마지막 휴가는 오롯이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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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휴가사용기간이 2월 말까지이고, 3월1일이 되면 다시 리셋이 됩니다.

저는 육아휴직을 쓰고 제작년에 중도 복직을 한터라 작년 일년동안은 휴가가 8일 뿐이었습니다. 아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갑작스럽게 쓸 비상휴가를 남겨두어야 해서, 여름 휴가도 3일만 다녀오고, 부모님 환갑휴가까지 끌어모아 겨우겨우 일년을 무사히 보냈습니다. 그렇게 빠듯하게 1년을 보내니, 오히려 하루가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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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마지막 남은 연차를 쓰고, 지금은 미용실입니다! 둥이들은 친정 부모님께 맡겨두고, 오늘은 모처럼 옷도 사고, 밝은 색으로 염색도 했습니다.
모처럼 기분전환을하니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네요~

밝아진 머리색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봄을 맞이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며, 산뜻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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