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파업을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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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스팀잇 가입후 실질적으로 스팀잇 활동을 한지는 대략 일년 남짓 된것 같다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스팀파워를 보유하고 있지만 지금도 스파업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팀잇에 대한 믿음이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정답은 그게 아니다

약 일년이란 시간동안 관계를 맺어온 팔로워 분들께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이유가 더 크다

어차피 스팀잇이란 공간은 관계와 소통이 중요한 공간이기에 그렇다

하루 한개의 포스팅을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오늘처럼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을땐 바로 해야 맞는것 같다

사실 적지 않은 스파에도 매일 걱정하는게 내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분들께 최소한 받은것 이상의 보팅을 해드리고 싶은데 보팅파워의 고갈에 시달리다 보니 어찌해야 하는지 안절부절한 마음이 생긴다

팔로워의 숫자가 늘수록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결정한게 스파업이다

스파업을 해놓고 기존보다 조금 적은 보팅 퍼센트로 보팅을 해드리며 적정한 보팅게이지 관리를 하고 싶어서이다

하나 당부드리는 점은 이 친구가 평소에 보팅을 이만큼 하다가 이만큼 줄였네

뭐 이런 접근은 피해주시길 당부 드린다

본의는 그게 아니니까

오늘 이런 글을 남기는 저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려 주셨으면한다

이쯤에서 우리는 조금더 솔찍해 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또 하나

나의 스팀 파워중 정확히 임대를 준 파워만큼은 투자 유치를 받아 임대를 주고 있기 때문에 정확히 얘기하면 임대 수익은 내 수익이 아닌 투자자의 몪인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임대 사업자란 타이틀은 정말 듣기 싫다

나도 투자자에게 임대 수익을 무상으로 보내주고 있다

너무나 어려운 투자 결정을 한 절친이기 때문이다

어제에 이어 스파업하기 좋은 날 파워업은 겨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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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업을 위해 다른분들 게임 즐길때 스팀 몬스터를 연실 내다판것은 안 비밀이다

왜 안 비밀이냐면 내 지갑은 누구나 열람가능한 유리같은 지갑이니깐^^

가즈아 5만 스파~~~!!!!

편안한 저녁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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