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끼는것...

안녕하세요 @songbirdscar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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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다보면 서로 나이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가장 큰 건 자라온 환경이나 생각이 모두 다르다는 건데요. 남에게 피해를 안주고 사는게 사람사는 세상의 기본이죠. 그럼 서로 생각없이 행동하거나 말을 함부로 하지 않을테니깐요.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이말을 지금 제가 가장 뼈져리게 느끼고 있는 말입니다. 제가 가만히 생각해보거나 주위를 봐도 또는 내가 남을 바라 볼 때도 저말이 정말 진리같네요.

여러분들도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생각하는거 보다 타인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말이 있죠? 그거와 딱 맞아요. 그말은 곧 자기위주로 생각하고 살고 있다는거죠. 곧 남의 잘되는 꼴이나 자랑은 본성인지 몰라도 곱게 안들리죠. 그리고 남의 슬픔이나 고민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그 사람의 약점으로 다가오죠.

저에게 가장 친구가 있습니다. 무려 20년이 넘은 친구죠 그런데 학창시절보내고 나이를 들어서 만나 볼 수록 제가 잘못생각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그 친구를 편하고 속마음이나 고민을 털어놓을 친구로 생각해서 그동안 만나면 이런저런 이야기도 물론하지만 주로 약한모습?

이라해야 하나 그런 고민스런 말을 자주 했는데 이 친구가 만나면 만날수록 어째 저를 아래로 보거나 자기가 입장에서 나를 바라보는게 아무리 친구지만 너무 쉽게 본다?

이런게 느껴지더군요 저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그넘의 단점이나 그런것을 말해본적도 또는 상처되는말도 한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이 친구는 저에게 너무 함부로 말하더군요.

물론 부자가 되서 자기 본성이 나온건지는 모르지만 정말 오히려 모르는 남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친구들이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정말 그래도 예의를 지켜주는 친구가 있는 반면 아닌 친구도 있기에 왠만하면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이 말을 되새기며 살려고 합니다.

기쁨이 질투가 되던말던 그게 문제가 아니라 슬픔을 함께 했을 때 약점으로 다가온다는말이 너무나 사무치게 와닿습니다. 제가 인생을 많이 산 건 아니지만 명심하세요 절대 슬픔이나 고민은 정말 걱정해주는 가족아닌이상 함부로 남에게 말하지 마세요 반드시 나중에 약점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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