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고양이가 자꾸 이불속으로 파고들더군요... 이상하다 싶었는데... 새벽에 곁에서 자던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꼬물 꼬물 사남매... 덕분에 깔고있던 이불은 엉망이 됬지만... 생명의 탄생은 즐거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