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신던 운동화의 밑창이 찢.어.져, 빗물이 다 새어 들어가 난감해하는 아빠를 보던 큼이가 곰곰히 생각을 하더니만!!!!!
아빠에게 운동화를 100개나 사주겠다고 하더라구요.
크, 마음이 훈훈해지는 어버이날 선물이었어요!
고마워, 큼아.
늘, 항상 사랑하며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