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냥이 솔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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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 올려보네요.

솔이는 늘 그렇듯 먹고 자고를 반복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활동성도 떨이지고 많이 조용해졌습니다.장난감을 줘도 별 반응이 없고,놀자고 장난
쳐도 냥냥펀치만 간간히 휘둘르고 끝이네요..

가끔 댕댕이 코코랑 싸우기도 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밀립니다.요샌 싸움을 피해서 높은곳으로 올라가네요.뚱냥이에 가까워졌지만,그래도 보기 싫을 정도로 뚱뚱하진 않아요.

순해진건 좋은데 먹고 자기만 하니 좀 재미가 없네요.예전에 말썽꾸러기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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