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냅백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언스테이킹한 이오스를 거래소로 보내는 내용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언스테이킹을 실시하면 3일정도가 소요됩니다.
72시간이니 (무슨 출금인증도 아니고..)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eos-voter를 접속해보겠습니다.
사실 제가 지난번에 급해서 바로 보내고 팔아버렸는데요, 8140에.. 지금 9400원이네요 하.. 눈물이..
그래서 지금은 비어있는 지갑이지만, 제가 숫자를 조작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eos voter를 실행하고, unlock wallet을 누릅니다.
- 암호를 통해 언락을 해제해 주고, 왼쪽 위에 Wallet버튼을 눌러 지갑으로 갑니다.
그러면 이렇게 보이는데요, Token Balance에서 오른쪽 아래 Liquid라는 부분이 보이시나요?
위 화면과 같이 Liquid 부분의 수량으로 넘어간것을 확인하시면 언스테이킹이 끝났습니다!
그럼 이제 송금을 해보면 되는데요,
- 업비트에 가서 EOS의 입금주소를 생성합니다.
생성된 주소로 지갑에서 송금하시면 됩니다. eos-voter에서 Transfer Tokens를 누릅니다.
Destination account 에 업비트 입금주소에 있는 upbitwallet을 복사해서 붙여넣고, Transfer memo에는 업비트 입금주소에 있는 메모를 복사해서 붙여넣은뒤, Confirm을 눌러주면 됩니다.
---주의 !!!-----
꼭 복사해서 붙여넣으세요. 오타나면 골치아픕니다.
Confirm을 누르고, 잠시 기다리면, 약 3분가량 후에 EOS가 업비트에 입금됩니다.
전송속도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리플 안써도 될것 같습니다. 이정도 속도라면..
물론 체인에 과부하가 걸리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래도 DPOS다보니 어느정도 속도가 보장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이오스를 판매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현재는 업비트만 EOS 입금이 열려있기 때문에, 이오스 가격의 변동성이 굉장히 큰 상태입니다. 이오스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신다면 저처럼 가격에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이만 에어드랍을 다루는 다음 포스트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