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D 로 STEEM 을 파워업 하기 좋은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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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최근 스팀잇에서 글 보상으로 얻은 SBD 를 STEEM 으로 바꿔서 파워업하는 분들의 글이 종종 보이더군요.
스팀잇은 스파가 많아야 유리하니 저도 얼마 전 까지는 들어오는 족족 전부 파워업에 사용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스팀과 스달의 시세는 따로 놀기 때문에 변환 환율도 수시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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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거의 1대1 이네요.

작년에는 꽤 오랜 기간 약 1.1대1 ~1.3대1 정도의 비율을 계속 오락가락 했던 기억이 나네요.
1 스팀을 얻기 위해 1.3 스달 정도를 지불 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1.1 미만일 때 스달을 스팀으로 바꿨다가 다시 1.3 근처가 되면 스달로 바꾸는 재정거래가 유행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12월 폭등기에 엄청난 펌핑이 터지며 스달이 스팀을 아득히 뛰어넘어 버렸습니다.
그때는 1스달로 8 스팀 정도..100 스달이면 800 스팀 으로 교환이 되었었죠.
굉장하죠. 지금보다 스파 업을 하기에 8배 이익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조정장을 맞아 스파의 하락폭이 커져서 결국 지금처럼 다시 1:1 수준까지 내려왔네요.

자, 그럼 지금은 스달을 스팀으로 바꿔서 파워업을 하기에 좋은 시기일까요?
앞으로 스팀달러가 작년 말 처럼 쭉 탄력받아 올라가 줄수 있을지.. 아니면 스팀의 가격 이하로 내려가서 최악의 경우 작년 처럼 1달러에 가까운 가격을 유지하게 될지가 핵심일텐데요.
이미 스팀 달러가 1달러 라는 족쇄를 걷어차 버리고 폭등을 했던 전례가 있기에 상승 하락 반복은 있을 지언정 장기적으로 지금보다 훨씬 좋은 타이밍이 올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달을 스팀으로 바꾸지 않고 그날을 기다리며 모아두고 있죠.ㅎㅎ
한때 8배까지 갔었지만, 그때는 워낙 전례가 없던 경험인지라.. 이번에는 소소하게 그 절반인 4배가 될때까지 모을 생각 입니다.

과연 스팀 달러가 다시 스달을 누르고 뛰어 올라갈지, 아니면 스팀이 더 위로 올라가게 될지...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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