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209000211
위메프 관계자는 9일 “가상화폐에 대한 투기 우려가 해소되고 가격 변동성으로 인한 고객 리스크가 없어질 때까지는 (가상화폐 결제) 서비스를 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함께 가상화폐 결제시스템 도입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지 불과 열흘 만이다. 지난달 29일 위메프는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원더페이’에 가상 화폐를 연동해 쓰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안녕하세요 @sismaru 입니다.
아이고.. 위메프 나 티몬 같은 거대 쇼핑몰에서 미약하게나마 암호화폐와 연관된 시스템을 도입하는걸 좋게봤는데 역시 후폭풍이 두려웠나보네요. 티몬도 보수적 입장이라는걸 보면 도입 중단하나봅니다.
정부 방침(?) 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길 기대한건 과했던걸까요.. 거래소 자체 리스크 때문인지 중단하는모습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 느낌으론 그냥 사회적이슈인 암호화폐를 이용한 한순간 광고효과만 노린건가 싶기도 하네요😡
금요일입니다! 모두 즐스팀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