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Writing] 보팅에 대한 사견.

얼마전 친구와 스팀잇에서 보팅하는것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셀프보팅, 지인에대한 적극적인 보팅 등등...

글이 좋건 나쁘건 이해관계에 따라 보팅을 서로 몰아주며 이익만 챙기려는 사람들도 있겠네요...

좀 배아픈 일이기도 하고 이런 행위가 스팀잇 발전에 도움을 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다양성이란 차원에서 보면 역기능적인 행위도 나름 의미가 있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선과 악에 있고 악이 존재하는 의미는 선을 부각 시키기위함이 아닐까요?

악을 비난함 보다 선을 지향하며 선만을 얘기하고 널리 알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뉴스에서 부정적인 얘기가 대부분을 도배하다보니 긍적적인 생각이 방해를 받고 있기도하고 우리속담에 사촌이 논사면 배가 아프다고 하듯이 나보다 남들이 잘되면 질투가 나는것도 맞네요.

이런 생각들은 우수한 민족의 혈통을 타고나 개인적 성향이 뛰어난 유전적 성향 갖게 된 우수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성향일 수도 있을겁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민족이 그런 유전적 혈통을 갖게된거죠 뭐 ㅎㅎㅎ

성향과 관련해서 일본에서 공부하던 선배의 얘기가 생각나네요.

일본사람들에게 내가 탁월한 능력을 보이면 나를 받들고 따라오는데 그렇지 못하면 왕따가 되더라 우리하곤 참 다른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어쩜 이런 성향이 지금의 일본을 만든건 아닐까요?


무엇이 옳고 그름은 없는것 같고 시간이 지나 그때의 식견으로 지금의 평가가 있을 뿐인듯 합니다.

저도 나름 괜찮은 글을 올렸다는 거만한 생각하는데 보상금액은 별로라 실망하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보상금액이 그 글의 가치를 결정하는건 분명 아닌듯 하네요.

그저 이렇게 편히 글을 올리며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으면 된것 아닐까 생각해 보렵니다...

모두들 힘든 한해 보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엔 더욱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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