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 인간이 되는 연습!

안녕하세요~ 숑이입니다! 저는 저번에 수업에 지각할 뻔한 이후로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호르몬 상으로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낫다고 하기도 하고요. 기억을 담당하는 호르몬은 주로 밤 10시부터 증가하기 시작해서 2시까지 최대점에 도달하고 그때부터 5시까지는 감소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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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평소에 2시 정도에 자서 8시 정도에 일어나곤 했는데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수면시간을 조금 줄여볼까하는 생각에 이왕에 하는 것 아침형 인간이 되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학원에 가기 전에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할 수도 있고요. 찾아보니 도서관 열람실이 6시부터 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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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12시 쯤에 자서 5시에서 6시 정도에 일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는 시간을 잘 지키면 무난하게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데 조금이라도 늦으면 일어나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일어나도 다시 잠드는 경우가 많고요~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니 이제는 거의 패턴이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아침에 도서관을 가는 것도 매우 좋고요! 시험을 본 날은 집에 돌아오면 긴장감이 풀려서 일찍 자도 더 오래 자는 것 같지만요ㅎㅎ

이렇게 하면서 아침을 일찍 먹다 보니 중간에 간식을 먹어서 거의 하루에 네끼를 먹는 것 같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 생활을 하니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가 조금 길어지는 느낌인 것 같아요~ 사실은 자는 시간은 똑같은데 하루의 시작을 앞당긴 거 뿐인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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