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게 시작하는 첫 포스팅입니다.
스팀잇 지갑에 스팀 전송하는것조차 너무 헷갈려 무려 15스팀을 공중에 날려보내고..
프로필 사진 업로드하는데도 얼마나 헤매었는지 모릅니다 ㅠ
보팅이라던지 파워업 등등 공부해야할것이 너무 많으네요.
이곳 시드니 타국에 살면서
무척 바쁜나날들을 보내다가
이제야 여유 시간도 생기고 마음도 안정되고하니
내 나라 한국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외국에서 가족들 친구들과 떨어져 사는 삶은
다른 이민자들로 마찬가지겠지만
외로움이 가장커요.
하지만
다행이 저는 이런저런 취미들이있는데다
암호화폐
블록체인
스티밋을 알게되면서
혼자 바쁜 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블록체인 커뮤니티에 너무나 멋진분들을
유튜브 페이스북 스티밋들을 통해 알게되면서
부정적이고 비판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시각이 많이 바뀌고
나도 이 흐름에 동참하고 뭔가 도움이 될수도있겠다는 생각에
가슴 설렌 시간도 많았습니다.
스티밋에선 아마도
제 여러가지 취미들을 공유해볼까합니다.
그중에 제일 많은 시간을 그림을 그리며 보내고있는데요
요즘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을 그리고있어요.
그리고 그중에" 비탈릭부테린 "
외계인이다
못생겼다
너무말랏다
옷을 너무 못입는다..
등등 외모에 관한 부정적인말들이 많지만
저에겐 너무나 아름답고 열정적인 젊은이로만 보입니다^^
이 포스팅이 제대로 포스팅이될지 걱정입니다.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