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뿔도 모르는 놈입니다.
중앙일보, '재산 43억 증가' 양정숙 제명···시민당, 총선전 알고 있었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부동산실명제 위반과 명의신탁 등 재산신고 관련 의혹을 받는 양정숙 당선인을 제명하고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정치권 뉴스에 헤드라인 주변을 차지하고 있는 뉴스의 내용입니다.
5채의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재산을 43억원 증가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부동산실명제와 세금 탈루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는데요.
더불어시민당 입장에서는 의원수 1석을 잃게 되고, (제명할 경우 무소속으로 신분 유지.... 자진사퇴시 다음 비례대표 선출) 누워서 침뱉기 인 것을 알면서도 이렇게 하는 걸 보면 의혹이 사실에 가까운가 봅니다.
그나저나 여야를 포함한 정치권 주변에서는 이러한 일이 끊이질 않는 걸까요??
우리나라에서 개혁의 1순위는 아마도 정치권인가봅니다.
정치 후진국이라는 명칭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