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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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 이번 푸켓 다녀와서 인생샷을 건진걸로 시작!

막막한 가입 후, 골똘히 어느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나갈지 생각하던 것도 몇시간 워낙 도파민성향이 강해 그런지 흥미로운 바다에 빠진듯 몇시간을 KR 태그를 막 따라다녔던 것 같아요. 이런저런 글들을 많이보며, 항상 꿈꿔왔던 무언가를 쓰기위해 쓰는것이 아닌, 쓰다보면 제 색을 찾지않을까 라는 생각에 막막하게만 생각했던 첫 스팀잇을 시작합니다.

한국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으신 것 같아서 저에게는 아직 다행(?)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네이버 블로그도 초창기에 운영하면서 수많은 데일리 카운터를 잡았지만, 잠시 쉬다 오니 요게 상업성으로 너무 변해버린 탓에 의도와는 다르게 자꾸 운영이 되던것 들이 너무 저에겐 맞지도 않았구요-!

백지 같은 이 곳이 참 좋습니다.

어떤색을 입혀도 잘 입혀질 것 같아요. 색이 칠해진 곳위에는 덧칠을 하려면 더 많은 수고와 더많은 투자를 이루어 내야하는 것을 너무나도 잘알기에, 제 페이지에서는 제가 가질 수 있는 색에 관해 한번 고민하다보면 뚜렷해지는 그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팀잇에서 만난 모든분들 반가워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온몸으로 부딪혀보며 견고하고 튼튼하게 쌓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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