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아는 슬로베니아 비자를 받기위해
일본에 있는 슬로베니아 대사관으로
워크포밋 등록을 하고 왔어요!
한국에는 슬로베니아 대사관이 없기때문에
그것도 일본으로!!
무려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뱅기를 타기위해 아침일찍 김포공항으로 서둘렀는데
제주도 갈때를 제외하고 김포공항은 처음이라
김포공항의 국제선은 너무 생소했어요!
어리둥절
아시아나 기내식 파동으로 굶으까봐
라운지에서 겁나 아침챙겨먹고...
일도 먹고 살자고 하는거지...먹자...먹쟈...
모닝 맥듀.... Love...
그리고 일본에 도착해 찾아간 !
스시 Yajima !
이곳은 철저한 예약제 운영이라
떼아도 방문 전부터 메일을 보내 예약을 하고 갔어요!
노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스시집이구요
두분 다 영어로 대화가 가능했어요
(일본어라곤 고작 아리가또! 오이시! 만 할줄아는 떼아..)
입에서 살살 녹음..
정말 인생 초밥이였어요..
일본 시부야를 여행하신다면
꼭!!!! 꼭!!!!!!!!!!!!
찾아가야 하는 맛집입니다
정말 인생 초밥 맛집!!!!
한국으로 돌아오는길
역시 맥주와 함께...
비행기 시간이 꽤 한참 남아서 쇼핑도 하고!
스타벅스 도쿄 머그컵과,
친구들에게 선물할 시바 세개
나의 시바스러운? 친구들ㅋㅋㅋ
욕 아님 주의 ㅋㅋ
일본은 비가 정말 많이 와서
한국 오는 내내 뱅기가 비틀비틀 ㅠㅠ
한국은 비도 안오고 날씨가 좋더라구요
한국땅 보자마자 얼마나 안심되던지...
후
포스팅 하는 내내 자꾸 입에 침이 고이네요
마성의 초밥..
초밥먹으러 일본간다는 말 백퍼 공감...
또만나요 미스터 초밥왕!
근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ㅎㅎㅎ
떼아의 첫 포스팅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