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두통이 심했습니다.
간만에 렌즈를 착용했습니다. 최근 착용 때마다 느끼는건데 두통이 조금씩 옵니다.
렌즈 착용 후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점점 심해지는걸 느낍니다.
어딘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가 드니 몸이 점점 삐걱거리는거 같아서 너무 슬픕니다.와자타임이 정말 쎄게 온 것 같습니다.
기계적으로 플레이 하던 예전과는 달리 켜두고 멍하니 경치를 감상하고 있는 저 자신을 보게 됐습니다.
매크로 처럼 낚시를 하고 있는 저를 보며 소름이 끼쳤습니다.요가 워크샵이 시작됐습니다.
조만간 포스팅 예정이긴 합니다만 평소 수업과는 다르게
긴 시간을 가지고 디테일하게 자세와 호흡법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뭔가 더 깊게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만 하면 할 수록 어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세상에 모든 운동하시는 분들 존경 합니다.미세먼지가 오늘 또 기승입니다.
저는 마스크 챙겨서 다행입니다.샘스미스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