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어제 미세먼지가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까지도 괜찮네요.
오전(현재 10:00 기준) 좋음 에서 오후에는 보통으로 된다고 합니다.와자타임이 온 것 같습니다.
와우 + 현자타임 입니다.
어제는 캐릭터 룩만 이리저리 바꿔보고 지인분들과 채팅 & 마을 점프 하다가 오프했습니다.
퇴근이 늦어지니 할 시간이 줄어들고 퇴근하면 피곤하니 열정이 식는거 같습니다.
몇년 전과는 분명 다른 모습에 나이를 먹어감을 느낍니다.요가를 배우고 있는데 워크샵에 참여 합니다.
수료시 수료증(!) 이 주어지고 후에 강사(!!)를 하게 될 경우 경력처럼 증명서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목 어깨가 안좋아서 시작한 요가가 벌써 6개월을 넘었네요.
예전에는 의자에 앉아 있으면 허리를 장시간 펴고 있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요즘엔 많이 수월해졌습니다.
몸 자체가 조금씩 바뀌는게 느껴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죽어도 안될 것 같던 자세가 됐을 때의 느낌은
헤딩 하던 보스를 킬 했을때의 짜릿함이 느껴집니다.
다음에는 요가에 관련한 포스팅을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슬슬 날씨가 좋아지니 자전거 생각이 납니다.
저는 여기저기 다니기 좋도록 하이브리드를 탑니다.
범용성이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좋은 날씨에 한강을 달리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바퀴에 공기 넣을 장비를 구입해야겠습니다.휴가가 필요합니다.
올해는 아직 휴가 사용을 하지 않았네요.
뭔가 항상 멍한 느낌입니다.
카페인 부족 탓인지.샘스미스 콘서트
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