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1. 카페 테라스

2일 전에 온 lg 노트북 그램을 데리고 오랜만에 카페 나와서 과제할 겸 김혜린씨도 만나고 공부도 하고 즐거운 일요일을 보냈다.

원래 맥북을 사려고 했으나 자금난에 어쩔수 없이 그램을 모셔왔다. 가볍고 좋은 것 같다. 15인치에 무게가 1kg도 안된다니...

원래 커피를 잘 마시는 편도 아니나 생과일 주스나 요거트, 아이스티를 먹으러 누구를 만난다거나 공부 혹은 과제를 할 일이 있으면 카페를 오곤 한다. 내가 강릉에서 제일 많이 온 카페가 카페테라스가 아닐까 싶다.

아차 오늘은 나는 아이스티를 먹었고 옆에 앉아있는 사람은 바닐라라떼를 먹었다. 뺏어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다.

밥먹은지 3시간밖에 안됬는데 배가 너무 고픈 관계로 얼른 과제 끝내고 공부하다가 김혜린씨랑 저녁에 양철통으로 고기먹으러 가야겠다.

배신자 두명 명단 : 박수현 김글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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