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에 대한 생각 변화 (내용이 또 산으로 갔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라이언 입니다.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갑자기 포스팅에 대한 인식 변화에 대해서 살짝 적어 볼려고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변화입니다.)

+추가
해당 글을 다 적고 보니...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다가
결론도 명확하지 않은 글이 되었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스티밋을 처음 가입했습니다.
이때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죠..

와 글을 쓰고 돈을 벌어? 엄청난 생각이다.

누구나 그렇지만 처음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보팅의 숫자라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보팅을 받기 위해서는
다수의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1개의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을 막 했었습니다.

저는 결국 목표는 1일 1포스트로 결정을 하였구요.
(제가 글을 쓰고 읽어봐도... 너무 글 잘 쓰시는 분들이 많았기에 보팅이라는 것이 나오는 것만도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그렇게 꾸준히 열심히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이곳에 몸을 맡기게 됩니다.


(자 이제 또 내용이 산으로 가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저는 여러분들과 같이
스팀이 일상이 되어버린 삶을 약 2달정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이 많아져야한다... 나도 포스팅을 여러개 해봐야겠다
이것은 스티밋을 풍요롭게 하는일이다.


요즘 포스팅 수 및 새로 가입하는 분들이
눈에 띄게 적어 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가입을 했을 때, 정성스럽고 자세하고 전문적인 글들이
많은 것이 이곳의 장점이었어요.
그런데 이것은 처음 외부의 사람의 시각에서 느껴졌던 생각 같습니다.

전문적인 글, 그리고 웰메이드한 글들이 많은 것은 분명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가입과 동시에 모두가 작가가 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 장점들이 때론 압박으로 다가 올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 있구요.

그래서 요즘은 짧고 부담 없는 포스팅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그렇습니다. 한가지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중간에 다른 소리를 하다가...
결말은 또 없게 되었습니다...

수정할 능력이 없기에 글 앞에 경고 문구를 남기고 와야 겠습니다. ㅎㅎㅎ

불타고 계시죠? 금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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