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만족에 이르는 방법 - 내 글의 보상을 보며..

우리가 즐기는 스티밋에서 항상 논란의 중점이 되는 것은
바로 '보상 금액'입니다. (뭐랄까 역시 돈이 있는 곳은 시끄럽다라는 느낌?)

이 보상 금액 때문에..

내글이 이것 밖에 안된다니... 여긴 아니다..
나보다 별로인 글이 보상이 많네?
사진 한장에 남겨진 저 보상은 뭐야??

이런 생각들이 머릿 속에 생겨나며,
이곳을 비판하던가 문제를 제기하고
이곳을 떠나기도 합니다.

그럴땐... 내 동일한 글을 다른 플랫폼에 올려서 보상을 더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다른 플랫폼 또는 멀티로 활동을 하는 것이 답일 것이며,
그렇지 못한 분들은 다른 플랫폼에서 수익이 나오기까지는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아보면 좋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긴 서론 끝에 짧은 본론으로 마무리를 지어봅니다.

내 글의 보상에 대한 만족을 어떻게 하느냐... (정신의 승리일지도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전 장관이신 진대제님이 글을 남겼답니다.
'안녕하세요 진대제 입니다.'
(진위 여부를 묻는 댓글이 박제 되기도 하였지만...)

이분 글이 약 3일차가 되는 시점에 $120불 정도가 되네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리스팀을 했기에 대부분 스티미언이 보았다고 생각하며
현재 4500뷰에 약 300분의 보팅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나와 이분의 유명도와 인지도를 생각해 봅니다.
저를 예로 들면 저는 평균 $3~5정도 보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진대제님의 1/40 정도가 되네요...

실 생활에서 인지도와 명성에 비하면.. 저는 제가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렇게 저는 보상에 만족을 해봅니다.

여러분도 한번 만족해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만우절 날 오전 뻘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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