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얼] 배가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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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 모양이 한반도 같아 찍은 사진~~

오늘 저녁엔 센트럴시티의 올반에 가서 배가 너무 부릅니다.
배가 부르니... 포스팅을 합니다. (이유는 만들기 나름이니깐요..)

약속장소를 오가면서 스티밋 단톡방을 봤습니다.
그 곳에서도 열정을 갖고 계신 분들이 현 스팀과 스티밋에 관한 건설적인 불평 불만들이 오고 갔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오고가는 말들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의 그냥 넋두리에 불과할뿐입니다.
제가 단톡방에 참여 하기전에도 여러번 비슷한 내용을 말들이 주기적으로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단톡방을 보면서 열정적인 분들어 너무 열정적이어서 지쳐나가지 않기만을 속으로 바랬답니다.


우리는 먹어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단순히 배가 고플 때, 부를 때 이 두 상황만 보더라도 주변을 또는 같은 일을 대하는 태도가 전혀 다름을 느끼곤 합니다.

비슷하게 일단은 스티밋은 스팀 코인의 시세가 좋을 때, 나쁠 때로 크게 구분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단순히 코인만이 아닌 커뮤니티와 소통의 공간으로써 스티밋을 매력적으로 느끼는 분들도 많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네 오늘도 글을 적다보니 주제도 없고 내용도 산으로 갑니다... [뻐얼]이라고 제목에 달아 놓았다는게
현재 아주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급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비현실적인 이벤트 하나 남깁니다. (봇 제외, 모든 대댓글 제외 )

시간상 10번째 댓글 달아주신 분 - 1SBD
20번째 댓글 달아주신 분 - 2SBD

보냅니다.

팔로우 보팅 그런 조건은 없어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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