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ichann 입니다.
어느새 7월이군요 . 2017년 1월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 흘렀네요 . 요즘들어 시간 참 빨리가는 것 같아요.
스팀잇을 시작한지 한 10일?
뭐 .. 저는 그냥 천천히 즐기면서 하는 스타일이라 팔로우가 빠른분들은 막 10일에 200명 300명 이러시던데...
저는 60명 조금 넘네요 ㅎㅎ
그래도 뭐 제 글에 자주 리플달아주시는분들도 계시고 소통하고 있다는 거 같아서 참 좋네요.
어제 오늘 내일 계속 비소식이 있다고 하네요.
날도 우중충한데 지금 회사에서 혼자 출근해가지고 서류정리 하고 있네요... 하... 청춘들은 참 힘들어요
요새 코인이 또 폭락하고 있죠. 벌써 이더리움 32만원도 깨지고 31만원대, 비트코인은 290만원대 이더군요.
물론 저는 이더리움 소액(약 150만원)정도 밖에 안넣어서 어마어마한 손해는 보지않았는데, 잘 들어가보지도 않아요
가끔 의심이 듭니다. '이게 정말 미래 화폐가치로써 인정이될까?'
어찌됫든 적금넣는거보단 이율이 쌔니까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율은 커녕 계속 잃기만 하고있어서....
참 존버가 힘드네요....
자꾸만 의심이 듭니다. 진짜 이걸 계속 해도되나.. 매력적인 기술력은 인정하나, 이 기술력을 우리세대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 라는....
날씨도 싱숭생숭하고 ... 휴... 그냥 컴퓨터 끄고 집에가서 맥주나 한잔해야겠네요. 아 물론 내일도 출근하지만요 ㅎㅎㅎ
혹시 저말고도 회사에 계신분 있으신가요...? 없으시겠죠?
이건 주말에 클럽갔다온 곳인데, 어두워서 잘보이지가 않네요. (친구는 강제 얼굴팔이 미안 ㅎㅎ)
혹시 스티머분들중에 클럽 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정보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ㅎㅎㅎ 주말 마무리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