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타이에 이오스를 임대 보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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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는 가장 큰 가치가 바로 디지털부동산을 제공한 뒤
임대료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스팀도 임대를 하고 이자를 받는 것처럼요
다만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시작한지 4개월정도가
지나도 너무 대규모공사였는지
아직 건물이 제대로 안들어와서 땅값이 안오릅니다
즉 땅에 대한 이자소득도 아직은 너무 적습니다

스팀과 비교를 해보자면
스팀은 인플레이션의 가치를 증인보상과 보팅보상,
큐레이터 보상으로 나뉘어 지급을 하고 있다면
이오스는 말그대로 자원 CPU와 네크워크를 빌려주고
이자를 얻는 방식이죠

지금은 dapp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
임대료가 올라가지 않지만 이번에 벳다이스로 인한
cpu부하를 보자면 향후 몇년안에
괜찮은 임대료를 발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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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타이는 이렇게 이오스에 대한 임대를 더 쉽게 해주는
웹사이트이자 서비스입니다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이자율에 대한 임대와 임차를
주문에 따라 컨트렉션하게 해주는 것인데
처음에 임대를 하게 되면
선이자를 받고, 내가 임대할양의 이오스가 친타이
계정으로 넘어가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게 약간 스팀과 다릅니다
스팀은 스팀파워업을 한 상태로 임대를 보낼 수 있지만
이오스는 스테이킹한 상태로 임대를 보낼 수 없는데요
그 이유는 이오스는 스테이킹 자체도
이오스의 다른 계정에 코인을 보내는 스마트컨트렉션
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즉 친타이에 임대를 하기 위해 200이오스를 보냈다면
내 계정에서는 200이오스가 없어진 것처럼 보인다는
거죠 하지만 우리가 이오스 스테이킹을 한 뒤
바로 언스테이킹을 하고 3일 뒤 이오스를 못돌려받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하지 않는 것처럼
친타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친타이에 임대를 보내는 것도 이오스에 스테이킹을
하는 것과 동일한 과정과 성격이기 때문에
임대를 보내고 이오스가 친타이에 넘어갔는 것이 아니라
돌아올 것을 계약을 하고 간것이기에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다만 이오스를 임대해주는 입장에서는 빌려주는 것인데
아예 사라지는 것으로 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에어드랍도 아직 못받는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점차 개선된다고 합니다

친타이가 과연 성공적인 이오스 임대툴이 될 수 있을까요
사실 이오스의 가격상승은 이오스 임대에 대한
이율과도 굉장히 관련이 있기에
궁금하고 기대되는 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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