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 뉴비 @rhain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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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나 낯설고..잠시 망설이게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한 남자의아내로써 3년,
한 아이의엄마로써 2년. .
그 출발선이었던
4월의 어느날이 기억이나네요^^
반짝반짝 빛나기만 했던 시간들은 아니지만,
돌아보니 다시는 오지 않을 보석같은 시간들이네요!
그래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내 기억속에서만 자리잡고 있기엔 아까운
우리 예쁜 아가와의 알콩달콩 시간들-
그리고 함께 하는 일상의 순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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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가장 기억나는 start는 어디인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