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 Rexypark의 다시쓰는 워홀일지(3)

시드니 근교 여행 - 울릉공[ Wollongong ]

이직을 하고 느낀건 나은 환경에서 일 할 수있는

기회가 있다면 워홀에서는 주저하지 말고

판단을 내리는것이 옳다는 것…?!

살아가면서도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겠지만

그때마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 초점을 맞추어

결정을 내리는 연습도 필요 한듯하다

새로운 일에 대해서는 다음포스팅에 올리고

오늘은 7월 언저리에 갔었던 울릉공을

갔다왔던 사진들이 있어 한번 올려보려 합니다!!

Wollongong 201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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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어학원에 있었을때 만났던 감사한 인연 덕분에

시드니에서 차를 타고 투어를 떠날 수 있었다!

시티에서 차로 거의 3시간 반...?을

가서야 만날 수 있었던 울릉공 너란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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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그 유명한 파도가 거꾸로 치솟는 블루홀

날씨가 좋은날 보기 힘들다 했는데

저날 날씨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운좋게 볼수 있었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시간반을 내서 보러 오기에는

뭔가 부족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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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넓은 바다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뻥!

시드니는 어느 땅의 끝을 가도

끝장나는 엄청난 오션뷰들이

많아서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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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위에서 뻔뻔함으로 한장...ㅎ5.jpg

셀카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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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가 너무 예뻤는데 제대로 사진에 못담아서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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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 남겨주시려고 대포알들고 쏴주시고

차로 여기까지 태워다주셨던 스네이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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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라이언 센터 me & 우진 우 스네이프형

울릉공 인증샤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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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울릉공 배경샷 !

울릉공 해변쪽도 괜찮다고 많이 했었는데 못가서 아쉬웠지만

시드니에는 하도 많은 해변이 있었고 많이 갔었던거 같아

후회는 없다

나는 한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ㅎㅎㅎ

블루홀이나 뭔가 특이함보다는

초록초록한 언덕과 하얀등대 검은바위등이

보여주는 분위기가 좋았던 여행지!

호주에서 적응기와 함께 짧게나마 시드니 근교를

많이 갔어서 시드니 근교여행 포스팅도 가끔올리겠습니다!

오늘은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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