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보며 싱숭생숭~~~

저희는 아직 전세로 살고 있는데요. 정말 요즘 무섭게 오르는 서울 및 수도권 집값을 보며 마음이 참 싱숭생숭하네요. 게다가 친한언니가 이사를 간다고 하니 더욱더 허전합니다 ㅠㅠ 우리도 무리를 해서라도 역세권 신축으로 집을 사는게 좋은것인지....아니면 그냥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매매가 더 오르기전에 구축이어도 하나 사놓는게 좋은것인지... 그도 아니면 아파트값이 좀 안정될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은것인지? (너무나 비정상적으로 오르고 있어서 희한하긴한데, 과연 정부가 집값을 안정 시킬수 있을지 불신이 드네요ㅡ.ㅡ;;)

진작에 청약하나 넣어보지 않고 지낸 세월이 요즘들어 급 후회됩니다 ㅠㅠ 사실 전 경제관념도 없고, 숫자에도 약한데, 아무래도 아이들은 경제교육을 좀 잘 시켜줘야할것같네요.

그냥 부동산 까페보다가 답답하여 주저리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이웃님들 모두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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