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이후로 간단한 정리

9월 14일(12일에 전화로 예약함)
일본공산당 야마xx의원?과 작은 사무실같은 곳에서 상담함
2시간동안 상담으로 얻은 것은 "셧다운"이라는 단어와
그 뜻이 어떤 인물을 국가가 요주의로 판단되면 모든 정보열람과
관공서들의 협업등이 가능해져서 셧다운 지정된 사람은 모든것이 막혀지게 된다는 것.

제 컴퓨터 바탕화면에 저장된 의문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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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는 집안에 아무도 없는 것이 정상
스크린샷 2019-07-11 16.00.00.png

9월 15일 경찰서
메구미와의 라인의 기독이 언잰가 부터 되어있었음.
(그말은 살아있다는 증거로 보이기 위함, 게다가 비번을 타인이 풀었다는건
그 안에 모든 정보들이 다 조작가능)
-> 그래서 차라리 매일 메구미한테 연락을 함.

교회에 가니까 3번쨰 자리에 앉으니 옆에 모르는 사람이 앉아버림.
밖으로 나가기 힘들게 하기 위함.
예배중 아무리 울어도 아무도 아는척을 하지 않음.
10년전? 이씨라는 한국인이 교회예배를 마친뒤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소문이 있음.
(박형제님도 알고 있으나, 내가 알고 있다고 하니 놀랐었음)
아이카짱이 나를 봤을때 뭔가 말하고 싶은 표정, 나를 불쌍히 여기는 표정,
하지만 말을 걸지 않아야 된다는 지시에 대한 복종적인 표정이 보였음.
그외 대부분의 교회사람들이 그랬음.
외국인 선교사가 활동을 끝내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듯해보였음.
이 사람들에게도 정보를 알려준 댓가로 해외로 도피시켜주는 것은 어닌가?하는 과대망상까지 생김.
한국인 교회분이 주환씨도 재혼도 하고 새로운 삶을 찾아야 하지 않겠느냐?
그러니 이혼을 그렇게 하고 싶어하니까 해주는게 어떠냐고 물어봤음.
예전에도 불행하게 죽은 한국부부가 생각나서 걱정되서 이런다고 말함(그사람도 자살했음)
아내와 아이들이 죽었다는 것이 거의 사실로 생각됨.

9월 17일 화요일
시청 : 주민표 발급 전종류
엄청 캐묻고 시간도 오래걸림. 3만엔 나옴.

대사관 실종신고하러 감.

일본 변호사 특징 “ 녹취가 가능할 수 있는건 유선전화로 함.
본인이 답변해야 될 때는 휴대폰을 이용
모든 증빙에 관한 내용이나 증거는 우편만 이용함
이메일 연락은 거부함(해킹, 조작, 인멸이 힘들기 때문인것으로 보임)

손은비(야마카와 메구미) 실종 일지
9/17
오전
히가시무라야마 시청
주민표 전종류를 땐다니까 땔 수 있는 것도 없는것도 있다.
왜 필요하냐? 어디에 쓸거냐? 물어보더니
알아보고 다시 부르겠다며 대기중 10:05분
사망확인가능한 서류를 제출했으나 계속 이상한 질문만 함
한국어 가능한 자가 와서 위와 비슷한 시간끌기용 질문만 함
결국 아무것도 못내고 어떤 증명 서류도 못받고 포기함.

13시 15분경
도쿄 아자부쥬방에 있는 한국영사관 도착.
2층의 안내원이 남자였고 그분에게
아내와 아이들의 생사확인을 위해 왔다니까 3층으로 가서 아무 번호표나 뽑아서 1:30까지 기다려라고 함
3층에 가서 6번창구 어떤 여성분을 만났으나 아무서류도 없이 왔느냐 그냥은 접수가 안되는데 어떤사람이 여기로 오라고 했냐? 상담이 될지 모르겠다. 2층에 안내는 남자였나? 묻더니 1번 창구에 사건사고 담당자가 있으니 그리로 가라고 함
1번 창구에 사건담당자는 외교부 수첩, 김ㅂㄹ?이라는 남성이 일본 경찰에는 찾아가 봤냐? 일단 서류가 필요하니 2층으로 다시 가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주민번호가 표시되도록 뽑아서 다시 와라. 다시오면 번호표를 3층에서도 또 뽑아서 차례가 되면 와라고 함.

(이미 15시까지 나의 접수를 안해주기 위해서 시간을 끌고 있음. 아마도 일본시청에서 대사관에 요청이 간듯하다. 내가 아내를 살해하고 도주할 용의자-즉, 셧다운 상태-로 어떤 요청이 있는듯 하다)
14시 05분쯤 2층내려옴

1층에 있던 경비가 올라와있음. 나를 감시하는 듯해서 안보이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더니 근처로 은근슬쩍 오더니 서있음.
가족관계증명서 땔려는 찰나에 사건담당자가 끌어당기더니 가족관계 증명서 필요없고 경찰서 가서 자기들이 주는 한글로 된 중명발급 시 제출서류(방문 및 우편) 이라는 서류를 일본내 나의 관할경찰서에 다시 제출하라고 말함.
그리고 미안한데 가족관계증명서를 때라고했는데 제적증명서를 때야 되니까 다시 번호표 뽑아서 3층으로 오라고 함.
어이없어서 20-30명있는 2층에서 큰 소리로 아니 아깐 가족관계서라면서요? 했더니 미안하다. 재적증명서도 때고 가도 되겠습니까? 라고 하니까, 그러면 그러고 오라고 함. 하지만 증명발급 시 제출서류 저건 오늘내로 절대! 못땔거라고 흥분한 목소리로 말함.
그 사람의 수첩이 외교부로 되어있음. 외교부장관 누군지 의심됨

9/18 수요일
国平寺국평사에 다시 찾아갔으나 실패
지난번 8월 중순과는 너무 다른 태도
스님은 그때 아내가 내 안에 있는 태양이라 해놓고
오늘은 큰소리로 내가 잘못이고,
사망확인서 쓴거 자체가 문제고,
부인께서도 계속 일본에서 해달라는 대로 하고 가는게
낫지 않느냐,
절대 죽지않았다. 이혼에 응하는게 최선이다.
내가 응하기만 하면 절대 내가 불리할건 없다.
지쳐떨어지길 바라고 아내가 이러는거다.
생사가 확인 안되는 것에서 초반에 이혼에 응하는 것이
좋은 점에 대해 설명을 함.
나는 내가 먼저 이혼에 응하지 못하는 경제적이유,
상대방에 전략이라 미심쩍음등을 설명하며 이혼을 먼저
응할 수 없는 설명을 하고, 가상화폐도 가지고 있어서 아내가 알고 있다고 그것도 나중에 원할지도 모른다고 말함
이런식으로만 대답함
둘다 잠깐 나간사이 녹음을 시도하기 위해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걸 광장히 눈치를 보는 것 같음을 느낌
그리고 12시 45분쯤 상담을 끝내고,
다음에 선물 들고 온다니까 거절함

14:00쯤
코쿠분지역 메구미변호사 사무실로 찾아감.
정동주변호사는 외출중이라 해서 알릴사항 전달해 주겠다더니
녹음을 하는게 보였는지(초인종 카메라)
갑자기 지금 본인이 없으면 전달사항은 함부러 받을 수 없다고 말바꾸기 함. 하지만 금방 두개만 별거아닌거 물어봐달라고 말함.
1.짐 중에 보석이 있다.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지?
2.취업해서 비자 연장해도 되는지?
이 두가지만 나중에 언제든지 연락해달라고 전달하고 나옴

15:20
도쿄여자대학병원
교회에서 받은 주소로 다발성경화증 진단서류, 난치병지정 증빙서류 제출할려고 왔으나 전에 있던 직원이 아님
다른 직원이 쏘아붙이듯 어려운 용어..어쩌구 입니까? 자기가 아무것도 모르는데 뭘해야 됩니까?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라는 일본답지 않은 태도로 결국 그래서 제출 못하고 포기함.
그 직원이 내일 오니까 내일 다시 와서 그 사람과 상담하는게 어떠냐고 함.
나중에 다시 번호표를 뽑아서 그 직원에 가서 일단 제출을 먼저하고 전에 서류를 담당했던 직원이 오면 건네줄 수 있냐고 물어봤으나 거절당함. 그럼 어떤 서류같은걸 더 준비해야 하는지 물어봐도 그 직원 금요일까지 토요일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고 회피함
그래서 포기하고 혈압측정기로 갔더니 웬 백발할머니가 혈압이 이상하다면서 저보고 대뜸 재어보라고 해서 전 괜찮다. 다시 하실려면 먼저 하시라니까, 저한테 슬쩍 가까이 다가와서 気持ち悪い기분나빠라며 꽤나 거친욕을 작게 하고 감. 응?뭐지?

17’28 은비변호사 부재중 통화
17’40 내가 다시 걸어서 통화성공

직접 찾아가도 만날 수 없을 때가 많으니 양해바란다. (그러지 말아달라는 뜻으로 이야기함)
그리고 2가지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하기 전에
보석이 있었다고 했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디에 있었는가? 물어봄.
일단은 물어보겠지만 바쁘면 시간이 걸릴지 모른다고 말함. 언제까지 답변을 해줄지 모르겠다고 함.
그리고 어떤 보석종류인지 물어봄. 반지인지? 할때 내가 아! 결혼반지가 안보였습니다.
그것도 가져갔는지 물어봐달라. 그러니 계속 당황함. 또 질문을 회피하는 답변을 유도하는 짓을 함.
나에게 어디에서 봤는지 기억 못하신다고 하신거죠? 어떤 케이스에 들어있었다구요? 등등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아는 지인들 통해서 일본에 취업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비자가 연장이 된다. 그렇게 하기를 원한다, 원하지 않는다. 딱 이 두가지 답변만 듣고 싶다.
마음대로 하거나 그건 내 사정이라는 식의 답변은 거부하겠다고 전달하자 또 당황함.

난 일본에 계속 사는걸 원하니까 허락해주면 이대로 지낼 수 있고,
허락하지 않으면 일단 한국에 돌아가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좀 급하니까 9월말이니까 물어보고 알려달라.
예전 지난번에도 답변을 못들었다.

다음 질문(원래는 끊으려고 했으니 계속 물어봄)
내가 좋아하는 빵이름이 뭔지 물어봐달라. 그냥 내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것이니까
이것은 답변을 하든 못하든 상관않겠으니 물어봐달라고 했음. 역시 당황하면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함.

마지막 질문
사망시 연락이 오느냐?니까 또 이것도 당황하며 무슨 소리인지 몰겠다고 말함.
사망하거나 하면 변호사한테 연락이 간다고 들었다. 그러면 지금 당신은 활동중이니 살아있다고 봐도 되고,
만약 당신이 활동을 안하면 죽은걸로 판단하면 되겠느냐?니까 또 이해못함.

그래서 친구가 한국 가야될지 말아야 될지 모르면 살아있다는 것만 알면
신경쓰지말고 일단 한국오면 되지 않느냐?라고 물어보라고 했다고 말하니까
변호사는 답변을 회피하고 전화를 종료함.

20;40분
라인 3인 단톡방에 메구미가 방을 나갔습니다.라는 기록이 있음??ゆずさん과グミ와 나(3인)

21;33분
아이미상, 구미, 나 3명 단톡방에서도 아내가 방을 탈퇴함. 살아있는 것인가?
아니면 비번을 아는 누군가가 증거로 엮이는걸 막아주기 위한 행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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