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ck의 Key Moment] 스팀잇 없는 1주일, 여유를 가져보기로 했다.

예쁜 대문 이미지를 만들어 주신 @zoethehedgehog님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쁜 일 때문에 1주일 만에 글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활동으로 감사함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대문 이미지는 제가 요청한 컨셉이고요.
Patrick이라는 제 이름이 스펀지밥에 나오는 불가사리 친구의 이름과 같아 정했습니다.)

지난 한 주는 몸과 마음 양면으로 정신 없었던 한 주였습니다.
일상이 바쁘면 스팀잇에 신경쓰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구글캠퍼스 밋업에 찾아 가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네요.
참석하신 분들의 포스팅을 보며 분위기와 내용을 느껴보고 있지만,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은 계속 아쉬울 것 같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있을 때에는 놓치지 않고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지난 한 주에 느낀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스팀잇도 여유가 있어야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1주일 동알 정신없이 살면서 스팀잇에 글을 한 편 쓰는 것조차 부담이 느껴졌습니다.
이 전에는 글을 쓰면서 많은 부담을 느끼지 못했는데,
몸도 마음도 지치다보니 제 이야기를 쓰는 것마저도 자신을 지치게 만들더라고요.

또한 주제에 상관없더라도 하루에 한 편의 글을 올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꾸준함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깨닫게 해준 한 주였습니다.

주말에 휴식을 취하면서 몸과 마음의 여유를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게 되었고,
이제야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힘들고 바쁜 일상을 사시는 스티머 분들 모두
글을 쓰는 것을 꾸준히,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 일상의 여유를 먼저 찾는 주말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
Logo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