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복장을 반바지에서 긴바지로 바꿨다. 또..
오늘은 2018년 8월의 마지막 주이자 월요일입니다. 제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 온도는 아래캡처 처럼 23도로 상쾌한 아침 기온입니다.
그래서 저는 출근길에 몇가지 변화를 줬습니다.
반바지를 긴바지로 바꿨고요. 신발도 샌달에서 운동화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가방에 항상 챙겼던 물병을 빼냈습니다.
이거 빼내니 쌀가마 40kg 들다가 20kg을 든 느낌처럼 몸이 아주 가벼워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이번주는 태풍 솔릭이 예상됩니다. 강한 비바람과 폭우가 예상된다고 하니 미리미리 시설물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