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지갑을 안들고 다닐수가 없다니깐요?

삼성페이 사용자인데요.
배터리 부족으로 결재가 안되는 상황을 2번째 경험하고 나니,
지갑을 안 들고 다닐수가 없네요.

저는 스마트폰 티머니와 페이를 자주 활용하는데요.
편리함으로 저와 같은 이용행태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으로 생각했습니다만, 막상 지하철 또는 버스 단말기에 태그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여러분은 이용행태는 어떤신가요?

그 동안 결재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은 굳이 지갑을 챙길 필요가 없어 참 편리했어요. 지갑을 놓고 나가도 전혀 불안하지 않았고요. 그런데 지금은 아니예요. 요즘은 지갑을 꼭 챙깁니다. 배터리가 부족하여 결재가 안되는 상황을 종종 경험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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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삼성페이는 "밧데리가 부족하여 결재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떴네요.
처음에는 무척이나 당황했는데요. 뭐 이제는 백업으로 지갑을 준비하고 있어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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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했습니다.
3%. 제가 알기론 배터리 잔량(갤럭시s8플러스 기준)이 5% 미만일때는 결재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성페이 나왔을때 "지갑 제조사는 곧 사양화 되겠구나."라고 예측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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