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사람의 발길 하나 닿지 않는 숲 속의 외딴집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종종 이름조차 모르는, 바다 한가운데의 외딴섬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눈치 안 보고 뻘글 쓸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