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글리쉬- Ko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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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29

wish vs hope

Say vs Saying.png
저는 2009년에 비트코인에 투자할 생각이 있었어요. 근데 투자 안 했으니까 큰 돈을 벌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래서 가끔 그때 투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아쉬운 일이었지만 이제 잊어버려야됩니다.
이럴때는 제가 비트코인에 투자했으면 부자가 될 수있었다는 말이 소망이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자기의 소망과 희망에 대해 영어로 얘기하면 wish과 hope단어 중에 어떤 걸 사용해야되는지 잘 모릅니다.


Wish과 hope의 차이점이 뭘까요?

Wish= 소망(가능성이 없는 것)
Hope= 희망(가능성이 있는 것)

Wish의 대화의 예

A: I had a rough day at work.
B: The boss had you working late again?
A: Yeah.
B: That sucks. Do you want to find another job?
A: No. I just wish I never have to work again.
B: That would be awesome but we need to make money.

Hope의 대화의 예

A: You look happy today? Something good happened?
B: Yes, our sales for our team is looking great, so we hope we will receive a bonus after this quarter.
A: That would be great.
B: Yeah. Sorry I gotta get back to work.

근데

특별한 표현도 있습니다.

"I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ish you good luck."
"I wish you a happy birthday."


이럴때만 wish이 소망이라는 뜻이 아니라 희망이라는 뜻입니다. 이상하지만 잘 이해하셨으면 좋겠어요.

댓글에서 자기의 소망과 희망을 영어로 해주시면 업보트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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