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팀 시작 2달만에 1만 스파 도달에 성공했습니다
매월 조금씩 사려했으나 시세 폭락으로 냅따 5천개를 질러버려
1만스파에 도달했는데요. 1차목표치를 제법 손쉽게 도달하여
아주 기쁘고 또 기쁩니다
말로 형용할 수가 없군요
다만
적금이 사망 했습니다.
그래도 원화채굴을 더 열심히..
다시하면 되니까... ㅠ.ㅠ
어쨌든 스팀잇의 가치에 더 많이 투자할 수 있게되어
기쁘고 또 기쁩니다
돈버는 일지를 써서 올리려는 목적으로 스팀을 시작했지만
스팀을 사느라 더 그지가 되어버렸습니다
하 지 만
언젠가는 부자가 되지 않겠습니까?
인생 뭐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1만 스파를 찍고나니
날이 추워도 따뜻하고
빈 나무를 봐도 벚꽃이 핀 것 같고
밥을 먹지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고
흰 쌀밥만 먹어도 굴비와 함께 먹는거 같군요
스팀이 떨어져서 많이 힘든시기 입니다
끝으로 명짤하나 올리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