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마지막 임무 - 재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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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nepine 입니다.
어느덧 약속의 2월28일이 왔군요.
2달가량 스팀 파워를 지원해주시고 항상 조용히 스팀잇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abdullar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2월이 12시간채 남지않았습니다.
큐레이팅을 하며 그동안 여러 유저들을 만나왔고 덕분에 다양한 생각, 가치관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도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저의 활동이 도움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충분히 보람을 느꼈습니다. ㅎㅎ
두달간 큐레이터로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하고 흔치않는 기회를 주신 @abdullar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오늘 23:00시에 직접 돌아다니며 남은 파워 다 써보겠습니다^^
화르륵화르륵... 재가 될때까지...

댓글에 다른분들 추천해주시면 보팅지원 가겠습니다!

2달간의 짧고도 긴 여정 즐거웠고 다음글에서는 큐레이터가 아닌 작린이(작가+어린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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