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의 요 정 들
저녁별 아래 가만히 누워 따스한 바람이 온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걸 느껴봐 마음만 먹으면 자유롭게 날 수도 있지 행복한 빛은 언제나 반짝거려 하루 하루가 축제야 춤추며 빙빙 돌아볼까?
오래전에 전시를 위해서 그린 그림인데 다시 꺼내보니 새롭네요! 버벅대는 작은 노트북으로 페인터를 힘겹게 돌리며 그렸던 기억이 나요(코쓱-)
GIF로 만들어 반짝거림을 추가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