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오는듯 거센 바람이 이곳 중산리 계곡에 몰아칩니다. 데이터 300메가 요금이 답답함을 처음 느낍니다. 와이파이가 되지 않네요. 이미지를 확 줄입니다.
멀리 천왕봉은 보입니다. 무릎에 이상이 있으니 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중도 포기하고 돌아서기가 쉽겠습니다. 파스를 여러묶음 가져 왔지만 어렵네요.
목표 가고싶은 욕심 내 몸의 한계
내일을 모르겠습니다.
평안하세요. 중산리에서 네오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