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참 많이도 갔었던 투다리
아직까지 투다리가 남아 있어 줘서 더 반가움..
지난주에 집사람과 갔을때는 자리도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가보니 아싸.. 자리가 있네요.
그냥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ㅋㅎㅎ
그 기억을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와.. 메뉴가 왜 이렇게 많은건지 ㅋ
자자.. 드시고 싶은데로 드십시요.. 오늘 물주는 접니다 ㅋ
가족들과 함께하는 나들이는 항상 즐겁습니다.
사랑합니다.
함께 해 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더 멋짓날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