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김밥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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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간단하게(?) 먹기위해 김밥을 말았어요 ㅎㅎ
집에 사다놓은 햄, 맛살, 단무지,우엉이 있어서 너무나도 손쉽게(?) 할 수 있었네요 ..^^;;

그외에 계란이랑 당근만 준비하면 되니..너무 간단하죠?!?

밥은 그냥 있던 흑현미밥으로 ~ 남은밥 해치워 버렸어요 ㅎ

계란은 지단보다 조금 두껍게 부쳤어야하는데.. 실패ㅎㅎ 대충 모양만 비슷하게 ~ 당근은 채썰기를 해서 볶아서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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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게 누워있는 재료들의 색깔이 이쁘네요 ~
밥이 흰쌀 밥이었다면 .. 더 눈에띄었을텐데..
요즘 살뺀다고(?) 현미밥을 먹고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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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밥에 .. 깨소금, 참기름, 맛소금을 넣어 비벼놓았는데 티도안나네요^^;;

자~ 속재료도 준비가다됐으니 이제 김밥을 싸보도록 하죠!

1.김을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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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에 밥을 얹는다. 윗부분엔 여백의 미~♡
윗 부분까지 밥을 다 채울경우에는 김밥이 회오리 모양으로 나올 수 있기에 비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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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준비한 속재료를 다 쌓는다.
계란을 얇게 부친죄로 ...바닥에 깔고 그위에 단무지,햄, 맛살, 우엉, 당근을 원하는대로 정렬하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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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랑 우엉이 같이있으면 한번에 짠맛을 느낄것 같아서 최대한 안만나길 바라며 ... 순서대로 쌓았어요^^

4.이제 김발이로 말아주기만 하면 끝~!
꽉꽉 눌러가며 .. 김밥 옆구리는 터지지않게 말아줍니다~^^! 그냥 말게되면 속재료 사이사이에 공간이 생기고ㅠ 김밥을 먹기좋게 썰었을때 재료가 빠져버리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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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렇게해서 김밥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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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싸고 나니.. 김밥 총 4개가 완성되었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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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밥의 양을 생각못하고 우엉2개를 넣은 김밥 하나가 있었는데... 진짜 짜더라구요ㅠ
더군다나 저는 싱겁게 먹는지라..
밥양 대비 잘 생각하셔서 속재료를 넣으세요^^!!

먹기좋게 썰어서 ~ 두끼는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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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아시는 김밥말기♡

또 먹고싶어지네요~😋
국끓이고 반찬하기 귀찮을때는 이렇게~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여기에 라면까지~~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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