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7/17(월)
★ 보통 클린 룸 팁은 1달러 두고 나온다고 해서, 저희는 20,000동 두고 나왔습니다.)
조식을 먹고, 7시 반정도 한시장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미케비치 근처 호텔을 이용했는데, 호텔 앞에는 택시가 항시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목적지는 구글 맵에 검색해서 베트남어가 표시된 주소를 보여주면 됩니다.
택시(호텔→한시장) 53,000동
#한시장 아오자이 맞춤
한시장 1층은 건어물, G7커피등 식품을 판매하였고, 건어물 냄새가 진동을 해서 구경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2층에는 아오자이, 모자, 신발등을 판매합니다.
저희들의 목적은 아오자이를 맞추는 것이었기때문에, 곧장 아오자이를 맞추러 갑니다.
목표는 40만동! 현지인들이 20만동에 사입는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정도는 못살듯ㅠ_ㅠ
저희가 첫손님 입니다. 흥정을 시작 합니다. 40만동 성공.
아주머니께서 오늘 찾아갈거냐 해서, 오후 6시로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고른 원단을 가지고, 재봉틀이 있는곳으로 갑니다.
차이나넥으로 할지, 라운드넥으로 할지 고르고, 소매길이도 정합니다.
저는 차이나넥에 칠부로 결정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