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벗어날 수 없는 가두리양식장 같은 삶 저 빛에 위로받으며 힘겨운 싸움을 하고있는 나.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 나도 자유인이 가능할까.
무사히 큰일을 처리하고 고개를 들어보니... ...
다 내려놓으라는 말이 이렇게 공감될줄이야... 그래. 벗어나보자. 힘차게 물을 내리고, 일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