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홀릭]맘에드는 가상화폐 저점에서 매수하는 저만의 방법

안녕하세요. 뮤직홀릭 입니다.
지난 시간에 좋은 정보를 얻었다고 하더라도 매도 타이밍을 스스로 알아야 한다라고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뮤직홀릭]당신은 가상화폐에 투자 할 자세가 되어 있는가요"
https://steemit.com/kr/@musicholic/4kqsrh

오늘은 반대로 매수 중에서 제가 매수에 쓰는 방법을 잠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스티미언 분들은 가상화폐를 매수할 때 먼저 그래프를 보실 겁니다.
그래프가 왠지 저점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자...
마음이 급해지고 입금이 왜 안돼지? 거래소를 욕하면서 혈압이 오르게 됩니다.
"오르기전에 빨리 사야지" 하고 가진 투자 비용으로 다다다...클릭하여 매수합니다.
안도의 숨을 내쉽니다"휴~~~샀다"

매수를 하고 나자 잠시..0.01, 0.03 이런 식으로 소폭 상승을 하는 것을 보면 "역시 난 투자를 잘해!!" 스스로 칭찬하면서 대견해 합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자 색상이 바뀌더니 -0.01, -0.03 이런 식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곤 스스로 "빠질땐 빠르게 손절해야지" 하고 매도를 누르는 순간 손해가 확정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방식으로 매수를 하더군요.

저는 매수를 할 때 우선 예산을 정합니다.
예산이 100만원 이라고 한다면 우선 1/10인 10만원만 생각한 부분에서 매수를 합니다.
그리고 알람을 맞춥니다.
-1%, -2%, -3%, -5%, -7%, -10%, -13%, -15%, -20%
정도 포인트 되는 부분의 금액에서 알람을 맞춥니다.
그리고 떨어질 때 마다 위 포인트대에서 1/10 금액을 투입합니다.
그러면 떨어지더라도 위 단계 정도로 나눠서 매수를 하면 처음 보다 더 낮은 저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즉, 물타기와 분할매수를 활용하는 거죠.
포인트는 여러분들이 나름 정하셔도 됩니다.

보통 저점이다라고 생각해서 들어갔을 때 -20% 정도까지 빠지는 일은 잘 없더군요.
특별한 악재가 발생하지 않고서는요.

그러면 어느시점에서 상승을 하면 낮아진 저점으로 인해 금새 수익으로 변하게 됩니다.
사실 신이 아닌 이상 완전 저점 포인트에서 풀 매수는 힘들죠.

그러다 플러스가 되긴 됐는데 이게 확치고 가는게 아니라 왔다 갔다 술마시고 움직이는 것처럼 움직이는 경우라면 2~3% 정도 수익이 발생했을 때 수익 부분 정도를 매도를 해서 자금을 만듭니다.
왜냐면 물타기와 분할매수를 해서 자금이 다 소진 됐기 때문에 오르다가 다시 떨어 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시 떨어지는 상황이 되면 수익난 부분으로 다시 매수를 하는 것이죠.
이게 물타기, 분할매수, 순환 매수를 믹스해서 하는 경우 입니다.

이렇게 저점 상황에서 매집을 하게 되면 큰 상승이 되었을 때 무척 큰 수익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는 겁니다.

단, 위와 같은 방식은 급등 상황보다 눈여겨 보는 코인이 저점 상황에 와서 횡보 할 즈음 매수하고 싶을 때 하는 방식입니다.

위와 같이 분할매수와 물타기, 순환매수를 적절히 적용하는 중에 급등하거나 계단식 상승을 하게 되면 홀딩하면서 기쁨을 만끽하면 됩니다.
타이밍을 놓쳤다면 투자한 부분에 대한 수익만 챙기시면 됩니다.

저는 저점 매수를 할 때 주로 이런식으로 매수를 합니다.
그래야 안전하게 정말 저점에서 매수를 했다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아무쪼록 스티미언 분들도 잘 활용하셔서 좋은 수익이 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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