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스타입니다!! 오늘은 보이스스팀 포스팅을 올려보려 합니다!!^^
부끄럽지만 목소리 공개입니다!! 처음 도전하는거라 허접해도 응원댓글 부탁드립니다 ㅎㅎ
세미콜론
요즘 해외에서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문장부호인 세미콜론을
문신으로 새기는 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세미콜론, 쌍반점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저는 곤란해서 식은땀 나는 상황을 표현할 때
이모티콘으로 자주 사용했었던 것 같아요.
사실 이 세미콜론은 글쓴이가 문장을 끝낼 수도 있지만,
끝내지 않기로 했을 때 사용하는 문장 부호 인데요.
글쓴이는 당신이다. 문장은 당신의 삶이고,
당신의 인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담아서
세미콜론 프로젝트라는 비영리 기구가
요즘 이 세미콜론 문신을 적극 권하고 있다고 하네요.
끝날때 까진 끝난게 아니다. 라는 말이 있죠?
목요일, 유달리 지치고 힘들고, 외롭다고 느껴지는 분들 있으시다면
이 시점에 잠깐 세미콜론 하나 찍고,
다시한번 힘내서 걸어가 보는건 어떨까요??
8월 11일 먹스타의 스팀잇 빛나는 밤에
대문사진 만들어주신 우리 yel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참고
스티미언 여러분들께 들려주고 시픈 사연이나 좋은 글귀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 주시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목소리 짜증나거나 재수 없으면 글만이라도 읽어주세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