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Steemit을 알게 된지, 한달이 지났네요.
개인적으로 SNS 활동을 잘 하지 못합니다.
글주변도 없을 뿐더러 사진을 잘 찍지도 못하구요.
한달간 눈팅만 했습니다.
STEEMIT은 굉장히 매력적인 플렛폼이 더군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보았습니다.
제가 뭐 코인을 잘 알지도 못하며 아직까지는 컨셉을 잡아 포스트를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만 차츰 잡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미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노동력 착취를 당하고 영주권 사기를 당해 현재 학생비자로 전환, 겨우 붙어있는 상태입니다.
저와 같은 상태이신 분들.. 정말 많더군요. 모두 힘내세요!
그리고 제 상태는 3d animation 을 전공하고 뭐 어떻게든 신분이 해결되면 관련 직종으로 취직을 준비하려고 하는 조금 취준생 하기엔 나이 먹은 취준생입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는 3D 기반이긴 하지만 제 관련 직종이 아니여서 실력이 많이 죽었지만 열심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1년안에 취직할 건데 취직되면 꼭 축하해주세요! 그날 눙물을 흘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대하락장 4일전에 코인판에 들어온 코린이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엄청 털렸는데.
스팀잇에서 미리 공부를 했었다면 이렇게까지 털리진 않았을텐데... 샤워하며 머리카락이 국수처럼 떠내려가는걸 경험했습니다. 아는것이 힘이다. 준비된 자가 승리한다. 라는 말을 뼈저리게 느꼈네요.
전 아무것도 모르고 진짜로 망해버렸지만...
열심히 살며 기회가 오면 USD 채굴에 힘쓴 후 코인판에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그 날 까지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IGNITO 쇼미더 머니에서 캡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