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밋 유저 여러분. 인방 7년차 스트리머 라노맨입니다.
올해 초에 스티밋에 가입하고도 그냥 방치해 두었다가 뒤늦게 떠올라서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6년이나 했으니 그래도 시청자를 꽤 모으지 않았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짜잔!!!
네... 확실히 6년이나 하고도 너무 적은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군 입대했던 기간을 감안해도.... 물론 카카오TV와 트위치는 작년 하반기 부터 시작하긴 했지만
아프리카TV와 유튜브는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의 애청자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 방송스킬의 부족과 소통의 부재도 한 몫을 한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흐규ㅠㅠㅠㅠ
앞으로 스티밋으로 방송에 대한 지식도 배우면서 방송활동에 대한 소식도 간간히 여기에 올릴 예정입니다.
적어도 0명으로 끝나는 유령방송이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라노맨(@motiving2017) 파이팅!!!!
스티밋 유저 여러분, 내일 즐거운 불금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