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부산에서 가장 핫하다는
기장 웨이브온
드디어 연휴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다
기장 임랑 해수욕장을 지나며
웨이브온으로 들어가는데 명절교통정체가 시작된다
도착 5분전부터 거북이 운행을 하다가
들어간 주차장은 만석
주차요원이 차를 무조건 밀어넣으니
나가려는 차도 들어가는 차도 엉켜서 서로 난리다
주차장에서 시간을 다보내고 겨우 들어가니
주문하는데도 긴줄이 서있다
미리 자리 잡지 못하게
일행모두 줄을서야한단다
바닐라라떼 아메리카노
아이는 누디오렌지쥬스
사람들이 꽉꽉 차있다
생각보다 좁은 실내
명절이라 어른들을 모시고 많이 오셨다
실내사진을 찍을수가 없는 아쉬움
그리고 망할 아이폰
24개월 약정 끝나니
카메라만 실행하면 배터리가 후두둑 떨어진다 ㅠ
1층 2층 3층 야외테라스 4층 지붕테라스까지
날씨가 많이 흐린게 아쉽다
웨이브온 바로옆에는 무빙카라반이 있고
저 바다옆에는 고리원자력이 보인다
백장가까이 되는 셀카에도 건진게 없다
너무 슬프다 ㅠㅠ
웨이브온 ~ 날씨 쨍한날 다시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