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작가(?)김코낄 입니다.
작년에는 주말에 알바겸 취미로 캐리커쳐 행사를 많이 뛰었는데요,
별난곳을 다 다녀보았는데 정작, 현장사진이나 그림을 그리는 제 모습을
찍어놓은 사진은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다른 작가분들 현장스케치(?) 사진은 많이 찍어드리는데, 쳇..
때는 작년 청계광장 지하상가 프리마켓 행사때였는데 말이죠
저 손님이 저렇게 파안대소 하는 이유는..
그림이 이쁘게 나와서? 아닙니다..
그림그리는 저를 그리면서 완전 신나셨었더랬죠 ;;
아 덕분에 다같이 재미있었네요ㅋㅋㅋ
잘 먹고, 좋은구경 하면서 전국 팔도를 잘도 다녔었군요.
날 풀리면 동료작가 한명 섭외해서 초상화 청춘유랑 한번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