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해요 주류의 숲] 호가든 로제와 코젤

안녕하세요, 1일 1포스팅에 실패하고 이틀만에 돌아왔습니다 ㅠㅠ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술입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술집에 갔습니다.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은 어디라도 즐거운 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술이 함께하면 더 즐거워지죠!
0기본안주.jpg
기본 안주에요. 저 프레첼모양 과자가 그냥 밀가루맛이 아닌 게 독특했습니다.견과류가 섞인 듯 아닌 듯 알쏭달쏭한 맛이 특징이었습니다.

0맥주01.jpg
한 병씩 시켰습니다.

0맥주02.jpg
친구는 호가든 로제를 저는 코젤을!
미처 사진을 못 찍었는데 테이블 옆에 기둥은 엔틱한 가로등모양의 조명이에요. 그 점이 또 특이하고 매력적이더라구요 :-D

0맥주03.jpg
저는 여기서 코젤을 처음 만났는데 헉!
미미.jpg
너무 맛있더라구요.

0맥주05.jpg
병에 그려진 염소? 산양?도 매력적이었습니다.

0맥주06.jpg
몸통 부분!

0맥주07.jpg
주둥이 부분!

0깐쇼새우01.jpg
저희가 시킨 안주입니다. 깐쇼새우죠! 친구의 추천으로 골라봤습니다.

0깐쇼새우02.jpg
영-롱하지 않습니까 탱글탱글! 식감도 탱글탱글했습니다.

0마약핫도그01.jpg
두 번째 안주인 마약핫도그입니다. 무려 '마약'이라길래 얼마나 맛있나하고 시켰습니다.

0마약핫도그02.jpg
두근두근 기대했습니다만 음... 기대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참담.jpeg

0프레첼01.jpg
마지막 안주는 서비스로 받은 프레첼입니다. 갓 만들어서 따끈따끈하고촉촉했습니다. 맛있었어요 :-)

0프레첼02.jpg
안녕, 예쁜 모양... 하지만 이렇게 잘라야 편하고 맛있게 나눠 먹을 수 있었어 ㅠㅠ

친구는 이 집에서 먹어본 것 중에 오뎅탕과 김치볶음밥이 제일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 가면 그 두 가지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찡긋.jpg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
Logo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