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취미인 그림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주제는 제가 그린 그림이 아니라 제가 칠한 그림이 되겠습니다. 컬러링북에 색칠을 했거든요 ㅎㅎ
작년 생일선물로 받아 곱게 모셔두었던 주토피아컬러링북을 오늘에서야 꺼내게 되었네요.
보기만해도 Try everything~♬하며 노래가 들려오지 않나요? 깔끔한 디자인에 닉과 주디가 사이좋게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책을 한장 넘겨보면 흑백으로 된 표지가 나옵니다. 흑백은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이 뒷장부터는 애니메이션 속 장면들이 일러스트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예쁘고 귀여워요! 알찬 일러스트 구성!
간간히 꺼내서 하라는 색칠은 안하고 일러스트 구경만 실컷 했습니다. ㅎㅎ
책의 뒷면입니다. 나른한 닉과 활기찬 주디의 모습이 캐릭터들의 성격을 잘 담아내고 있네요. 정말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습니다 ^^
그림은... 너무... 예...쁜데... 색칠이... 너...무... 힘들...어...
1시간 반동안 색칠에 매달렸습니다.
다른 예쁜 일러스트들도 다 보여드리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ㅠㅠ
다양한 일러스트와 캐릭터들을 채워나가는 만족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잊지마세요! 가격은 16,5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