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를 타고 독일에 간다면 가장 먼저 맛보게 될 맥주입니다. 루프트 한자의 기내식입니다.
안 주신다면? Ein Bier. Bitte!
발슈타이너 그룹(warsteiner gruppe)
1753 설립된 기업형 양조장이며 특이하게 가족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족 단위로 운영하는 브루어리 가운데 가장 크다고 하네요. 독일 맥주 매출 순위 7위의 회사입니다. 둔켈로 유명한 쾨니히 루트비히(König Ludwig) 브랜드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발슈타이너 프리미엄 베룸(Warsteiner premium verum)
독일식 필스너입니다. 체코의 필스너가 건너와 만들어졌습니다.
황금색 빛깔, 풍성한 거품, 청량한 목 넘김!
우리가 생각하는 그 라거입니다. 매우 교과서적입니다. 매우 독일스럽습니다.
도수 : 4.8도
분류 : 하면 발효(Lager)
스타일 : German Pilsener
가격 : 이마트 / 500ml 캔 / 2,500원
맥아당의 맥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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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당의 시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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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스너 우르겔(Pilsner Urguell)
- 파울라너 헤페 바이스비어(PAULANER Hefe Weißb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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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낭부르 1664 블랑(Kronenbourg 1664 BLANC) & 오리지널
맥아당의 생각과 잡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