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플때 식사는 과식의 원인

오늘 약속이 많아 여기저기 다니다가 아침겸점심겸저녁겸 혼자 식당에서 먹게되었다.
내가 아직 혼자 식당에서 밥을 사먹지 못했으나 시간은 바쁘고 배는 고프고 시간(약속시간보다 일찍가서)을 떼워야하고 그래서 용기내어 혼자들어갔다.
혼자온 손님들이 많아서 다행이다 생각하며 제일 구석자리에 스탠드식당에 벽을 보고 앉아 있었다.
주문을 안받길래 쳐다보니 맥도널드처럼 컴퓨터로 하는 자가주문식~^
뭘 먹지 생각하다 돈까스도 먹고싶고 쫄면도 먹고싶고 배고프니 돌도 씹어 먹을 판이었다
그래서 셋트메뉴하나 시키고 곁눈질로 가게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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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써있는 설명도 안읽고 주문만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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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요런 분위기. 혼자라 더 찍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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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돈까스와 비빔 모밀셋트 7,500 원
배가 고파서인지 아주 맛있게 먹고 20180515_174014115.jpg

나와서 간판사진 한장 추가
아!! 배고프다고 과식했다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사서 다음 약속장소로 향했다.

오늘 너무너무 더웠어요
내일은 비가 온다하니 우산들 챙겨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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